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탈모 탈출을 위한 여름철 모발이식, 성공하고 싶다면?
작성일: [2016-08-03]
다운로드: 
[문화일보] 탈모 탈출을 위한 여름철 모발이식, 성공하고 싶다면?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 탈출을 결심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름철이라 무덥고 날씨와 땀으로 인해 자칫 덧나거나 흉터가 생길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오해와는 달리 모발이식 수술 시기와 계절은 전혀 관계가 없다. 때문에 여름철이라고 해서 모발이식 수술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모발이식 수술의 경우 몇 주가 지나면 심은 머리가 빠지는데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는 데까지는 최소 6개월이 소요되므로, 새 학기나 결혼 시즌 등이 잦은 연초를 생각한다면 방학이나 휴가가 있는 여름철이 오히려 치료하기 좋은 시기일 수 있다. 실제 여름 방학 기간 혹은 휴가 기간을 활용해 모발이식 수술을 하려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모발이식은 탈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옆머리 혹은 후두부 모발을 탈모 부위로 옮겨 심는 수술로 한 번 심은 모발은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영구적인 치료법이다. 따라서 자신의 탈모 상태와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시술을 받거나 수술 후 주의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사후관리를 소홀히 할 때는 기대했던 수술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모발이식 수술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뒷머리의 모발의 양, 밀도뿐만 아니라 나이도 고려해 추후 탈모 진행 방향이나 진행 속도 등을 의료진과 상담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지금의 모습만 생각해서 앞부분만 집중적으로 이식한 경우 다른 부위에 탈모가 생겨 부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족스런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부터 환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수술 1주일 전부터는 흡연과 음주도 피하는 것이 좋고, 수술 후에도 약 2주간은 심은 모발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랄 수 있도록 금연과 금주는 필수적이다.

또한 지나친 음주는 상처회복을 방해하고 염증이 생기기 쉽게 만들어 모낭 생착을 방해한다. 모발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수술 전후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는 것이 좋다.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의 종류, 두피의 상태, 모발의 굵기, 방향, 디자인 등 다양한 면을 고려해야 하는 세심한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전 전문가와의 정확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는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신중한 병원 선택이 필수 조건이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병원인 모아름 모발이식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지, 시술 장비는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은 신뢰할 수 있는지, 시술 전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은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최근에는 칼 대지 않고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방식은 긴 머리 그대로 시술을 진행해 시술 전후 외관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 시술 후 통증이나 붓기도 최소화되어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CEO, 연예인 등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모발이식은 근본적인 탈모 치료법이라기보다는 탈모부위를 개선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시술 후 관리 여부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모발이식 후에도 꾸준한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등을 통해 탈모 치료에 반드시 신경 써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803MW081111616666

이전글 [경향신문] 병원에서 하는 탈모치료, 아는만큼 자란다.
다음글 [경향신문] 탈모고민, 모발이식 선택 시 고려돼야 할 중요 요소들